한소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 변화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오랜 시간 유지해 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밝은 금발로 탈색해 한층 과감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한소희 SNS
이번 변신은 차기작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약체 헌터였던 성진우가 특별한 능력을 얻은 뒤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판타지로, 한소희는 차해인 역을 맡아 성진우 역의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한소희는 내달 16일 영화 ‘인턴’으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 2015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