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 캡처
방송인 박세미가 과거 전세사기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세미, 김지유, 이혜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예능 ‘짠한형’ 157번째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세미는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네다섯 명 정도에게는 지금까지도 못 받았다”며 “못 받는 거까지는 괜찮은데 그 돈으로 여행을 가더라. 그걸 자꾸 보니까 다시는 돈거래 하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미는 “예전에 전세사기도 당했다. 돈은 다시 돌려받았는데 그건 다 기부했다”며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전세사기 당한 집에서 잘 풀렸다. 그래서 좋은 기운을 나누고자 했다. ‘이 돈은 내 돈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세미는 지난 2024년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약 4억원의 전세사기를 당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돌려받게 된 전세금 일부를 주거지원사업과 유기견 보호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