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스포츠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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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빙상단은 지난 2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지역 빙상 동호인 50명을 만나 스케이팅 기술을 지도했다. 선수단의 경험을 연고지인 인천의 생활체육인들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평소 자신의 스케이팅 자세와 기술을 점검했다. 단순한 시범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동작을 선수들이 직접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도 단계별로 구성했다. 먼저 기본 자세와 스케이팅 동작 등 기본기를 다룬 뒤 한 단계 높은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국내외 대회를 경험한 선수들은 실제 훈련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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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50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레슨을 열어 또 다른 동호인 50명을 만난다. 두 차례 행사 참가자는 모두 100명이다.
인천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빙상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생활체육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대욱 한국스포츠레저 대표이사는 “선수단이 가진 경험을 인천의 빙상 동호인들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빙상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기획했으며 인천광역시체육회 등이 운영을 지원했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