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불거진 임현식과의 관계 및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1986년부터 방영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각각 순돌이 엄마, 순돌이 아빠로 호흡을 맞춘 오랜 인연이다. 워낙 막역한 관계인 탓에 친분을 보여주다 보니 열애설과 재혼설에도 휩싸였는데 박원숙이 해당 영상에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박원숙은 “남녀 사이, 친구 사이, 좋은 이웃 사이 어떤 것을 다 끌어다 놓아도 다 좋다”면서도 “다만 연인이나 그런 이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는 것만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원숙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정말 고난의 구렁텅이다. 혼자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둘이 맞춰서 살면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아빠가 돼야 한다”고 결혼 생활의 현실적 어려움을 냉정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