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교통카드 '티머니'를 지원 받았다.
데이비슨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 경기나 훈련이 있을 땐 개인 승용차나 택시가 아닌 대중교통을 타고 경기장에 출근한다. 아들과 함께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방송 보도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티머니가 데이비슨에게 선물을 보냈다. 티머니 측은 해당 보도를 접한 뒤 구단에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정의 금액이 충전된 티머니카드 5장을 비롯해 티머니 굿즈와 택시 이용쿠폰 등을 구단에 보냈다. 구단은 25일 해당 선물을 데이비슨에게 전달했다.
데이비슨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보내주신 티머니 측에 감사드린다. 평소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티머니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선물인 것 같다.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귀여운 굿즈도 함께 보내주셨는데, 특히 딸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보내주신 선물은 가족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