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IS포토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통 큰 작별 선물을 건넸다.
유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최근에 한 가장 비싼 소비는 무엇이냐”고 묻자, 유리는 “저를 위해 일해주신 우리 회사분들께 작별 선물”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퇴사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유명 애니메이션 캡처 이미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19년 동안 SM 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으나,31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는 효연, 최수영과 함께 소녀시대 유닛 그룹 효리수를 결성해 첫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를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