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에 대해 그는 “한국 영화를 사랑한다. 영화 수입과 제작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극장을 더 열심히 다니고 있다.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아지고 기존에 보던 영화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어서 영화제를 많이 다녔다”며 “개인적으로 영화제를 다니면서 그 부분을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소속사를 찾다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야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거액의 계약금과는 무관하다. 영화 제작에 있어서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갤럭시가 제작을 많이 하고 있고 인프라가 많이 구축돼 있는 상태라서 제작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영화 제작사를 차려서 직원 뽑는 것들은 하는 것은 부담스러웠다. 직접 글 작업도 하고 있고 미팅을 통해서 배우고 있는 단계다. 영화 제작사 대표님들도 만나서 자문도 구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소속사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사가 영화 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며 “영화 소개하는 유튜브도 하고 싶어서 다방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영화제를 다니다 보니까 제작비를 옆에서 보면서 어떻게 충당하는지 배우고 있고, 점점 더 욕심이 생기고 있다. ‘이거다’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쉽게 제작되기 어려운 영화들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공개된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류준열은 극중 문재와 들쥐 역할로 1인 2역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