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oona's pick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팝아트 김구를 선보인다.
배드보스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광복 81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개했다.
배드보스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독립운동가와 역사적 인물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그의 ‘팝아트 안중근’은 안중근 기념관에, 도산 안창호를 그린 작품은 작품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소장됐다. 유관순과 윤봉길 의사를 다룬 작품은 해외 전시를 통해 공개됐다.
배드보스는 “우리는 역사의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이 땅에 아름답게 숨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예술가로서 조금의 도리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 선생의 초상화를 채운 붓질 하나하나에는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결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깊은 부채의식이 담겨 있다”며 “김구 선생의 눈빛을 마주하는 모든 이들이 가슴속 깊이 남아 있는 역사의 무게를 느껴보고, 감사와 책임감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배드보스는 최근 프랑스 아트캐피탈 앙데팡당의 앙드레말로 협회 심사위원상 및 청년작가재능상, 카루젤 드 루브르 아트쇼핑의 올해의 작가상, 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현대미술작가 대상, 오스트리아 비엔나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의 메인상 본상, 제 54회 일본국제미술 공모전 신원전에서는 국제 대상, 서울 한강 비엔날레에서는 용산 구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배드보스의 팝아트 김구는 오는 4일 오스트리아 노이렝바흐 실레 칠레에서 첫 전시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