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사진=어퍼룸 제공)
아티스트 마크(Mark Lee)가 신곡 ‘마이 프렌드’로 솔로 컴백에 나선다.
2일 어퍼룸은 “마크가 오는 10일 신곡 ‘마이 프렌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시네마틱한 영상미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탁 트인 통창 너머 도시를 바라보는 마크의 모습으로 시작해 꽃밭과 숲, 노을이 내려앉은 들판 등 서로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감각적으로 펼쳐진다.
햇살과 초원을 배경으로 자연과 마주하는 마크의 모습은 꾸밈을 덜어내고 본연의 감정에 집중하는 ‘백 투 베이직’의 정서를 담아낸다. 아련한 청춘의 풍경 속에서 자신의 다음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꿈과 에너지를 그리며, 마크 특유의 선한 무드로 따뜻한 여운을 더한다.
잔잔하게 흐르던 청춘의 정서는 영상이 전개될수록 보다 강렬한 에너지로 확장된다. 후반부에는 마크가 겉옷을 벗어던진 채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모습에 이어 거세게 타오르는 불길 앞에 선 강렬한 실루엣이 등장하며 신곡에 담길 서사와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마크는 정식 컴백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남다른 글로벌 팬덤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레이로(Laylo)를 오픈한 가운데, 단 1시간 만에 4만2392명의 팬이 마크에게 직접 DM을 보내고 이메일 구독까지 완료했다.
마크는 이번 컴백 과정에서 팬들과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팬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마크스 보이스 메일박스’를 오픈한 데 이어 레이로를 활용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한층 넓혔다.
음악 공개에 앞서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마크가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크의 ‘마이 프렌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