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배우 곽시양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곽시양과 유지애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케이플러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열애설 없이 곧장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유지애가 지난 2022년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던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당시 MC 김용만이 “요즘 만나면 주로 어떤 이야기를 하냐. 결혼 이야기는 안 하냐”고 러블리즈 멤버들과의 대화 주제를 묻자, 유지애는 “다 같이 모여 있으면 이성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무래도 연차가 차고 나이가 들다보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유지애는 “자기 일 할 때 섹시한 사람”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2024년 11월 지석진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출연했을 당시 유지애는 남자친구가 없고 “안 만난지 좀 됐다”며 “저희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지석진에게 털어놨다.
구체적인 이상형도 밝혔다. 유지애는 “(키는) 176cm 이상. 너무 크면 안 된다”며 “선한 사람. 대신 두부두부한데 눈 동공이 약간 돌아야 된다. 약간 반짝반짝거리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력에 대해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정도면 된다”며 “빚이 없었으면 좋겠고, 머리숱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비주얼은 물론, 곽신양이 최근 빚을 다 갚았다고 고백한 방송과 맞물리는 지점이다. 곽신양은 지난해 1월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로망을 밝히며 “현실은 돈이 없다. 집에 있던 빚을 다 갚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유지애와 곽신양은 11월 28일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여간의 교제 기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