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에 빛나는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특선 영화로 공개된다. 현시점 편성표에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 예정으로 올라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지난 2월 4일 설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뒤 7개월 만에 안방을 찾는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1,692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