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CJ ENM 제공
‘암살자(들)’과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추석 명절 연휴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은 추석 연휴(9월 24일~27일) 나흘간 140만 76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6만 6220명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2위에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이름을 올렸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같은 기간 71만 48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83만 3031명을 기록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허영만 화백의 ‘타짜’ 마지막 시리즈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3위에는 45만 5319명을 동원한 ‘오디세이’가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178만 3297명이다.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이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