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해 사랑, 관계, 외로움, 평화 등 그_냥이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솔직한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튜스데이 비치클럽의 우성림이 편곡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깊이 있는 사운드로 확장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_냥은 발매에 앞서 ‘껍데기’, ‘평화주의자’, ‘떠나주세요’, ‘달의 뒷면’ 무드필름에 이어 오늘 타이틀곡 ‘사랑은, 꼭’의 무드필름을 공개하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일상을 담아낸 관찰 카메라 형식의 영상들은 곡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며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앨범명인 ‘시_지’는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 이름이자 ‘때맞춰 이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_냥은 “당시 살던 어린아이처럼 평소보다 조금 더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