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콘텐츠 ‘잇츠 라이브’ 캡처 가수 니나의 수록곡 ‘해줘’가 중국 도우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니나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와이 낫 미?’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수록곡 ‘해줘’가 중국 도우인 엔터테인먼트 화제 랭킹 톱10에 올랐고, 관련 콘텐츠는 동시간대 시청자 수 749만명을 넘겼다.
눈에 띄는 건 현지 커버 영상이다. 다수의 중국 연예인들이 ‘해줘’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따라 부른 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어 버전이 따로 있음에도 한국어 버전 커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실제 이번 앨범에는 ‘해줘’를 포함한 여러 곡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해줘’는 뒤늦게 알아본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다. 프로듀서 이현승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니나는 담백한 보컬로 곡의 감정을 풀어냈다. 지난 27일 유튜브 콘텐츠 ‘잇츠 라이브’에서는 밴드 연주에 맞춰 이 곡을 직접 불렀고, 앞서 공개한 라이브 클립에서는 이현승이 피아노 연주로 함께했다.
니나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가수로,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한국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와이’를 비롯해 ‘섀도우 복싱’, ‘큐티’, ‘마마파파’, ‘텔 미 웨얼 아 위’, ‘해줘’ 등이 담겼다.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을 함께 제작해 한국과 중화권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번 앨범은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중심으로 힙합, 팝, 발라드 등을 섞었으며, 이현승 프로듀서가 약 1년간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