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한 선수들이 입장해 있다. 왼쪽부터 최우제, 김건부, 김건우, 이상혁, 이민형, 류민석, 강동훈 감독.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최강 한국 LoL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조별 예선을 전승 통과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전에서 대만, 인도, 홍콩을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난적 대만을 25분만에 제압했다. 인도와의 2차전은 18분 44초만에 끝냈다.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 바텀 듀오가 킬과 어시스트를 쓸어담으며 전장을 압도했고, 주전으로 나온 '페이커' 이상혁도 주요 교전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은 3차전도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했다. 홍콩의 선수 포지션 교체, 밴픽(선택과 금지) 도중 발생한 기술 문제 여파로 1시간가량 지연된 가운데 22분경 챔피언 체급 차이로 홍콩을 압도, 여유롭게 넥서스를 터트리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