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배우 이규한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보름 전 생일을 맞아 올린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솔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 고깔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올해 생일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둘이 되고, 후년엔 셋이 되어 맞이하길 소망하며”라는 글이 담겼다. 당시 생일 소원으로 남긴 글이었지만, 15일 이규한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비와 이규한은 오는 2027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1980년생 이규한과 1984년생 솔비는 4살 차이로, 이규한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MBC 예능 ‘오빠생각’과 KBS Joy·KBS2·GTV 예능 ‘오만추3’에 함께 출연했으며, ‘오만추3’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당부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