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테이크 제공
배우 장규리, 배종옥이 가을 극장가를 서늘한 공포로 물들인다.
19일 제작사 영화사테이크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집’은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완벽한 집’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대학생 규빈이 우아한 집주인 금림과 함께 살기 시작하며 기이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다.
규빈은 장규리가 연기한다. 기댈 곳 없는 24세 생존형 대학생이다. 규빈과 심리전을 펼치는 집주인 금림 역은 배종옥이 맡았다. 우아함 뒤에 기품 있는 광기를 숨긴 인물이다. 여기에 김민철이 이 집을 의심하는 조력자 부영 역으로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연출은 ‘옥수역귀신’을 통해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을 서늘한 공포로 변주했던 정용기 감독이 맡았다. 정 감독은 ‘완벽한 집’을 통해 청년 주거 불안, 홈셰어링, 홈캠 알림 등 가장 현대적이고 현실적인 결핍에서 시작되는 공포를 그리며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