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원찬이 쇼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리부트’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원찬은 18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 ‘드림하이 시즌3: 리부트’의 마지막 공연에 올라 팬들과 마주했다. 제이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명의 흥행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림하이 시즌3: 리부트’는 기린예술고등학교 졸업생들이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다시 모여 본인들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원찬은 K팝 아티스트, 프로듀서, 안무 연출가로서 최고 위치에 오른 제이슨 역을 이끌며,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겸손한 자세와 동료를 향한 애정을 한층 다채롭게 연기했다. 탁월한 노래 실력과 감각적인 춤선은 물론 세븐, 장동우, 선예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원찬은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추가 캐스팅으로 뒤늦게 합류해 짧은 시간 안에 제이슨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캐릭터를 깊이 고민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꿈과 열정,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에 참여해 매 순간 큰 힘을 얻었고 행복했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찍힌놈들’을 통해 뮤지컬계에 첫발을 내디딘 원찬은 그간 ‘알타보이즈’, ‘총각네 야채가게’, ‘우리집에 왜 왔니’, ‘432헤르츠’, ‘메이사의 노래’, ‘설공찬’, ‘오즈’ 등 수많은 무대를 누비며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이번 연기를 통해 다시금 진가를 증명해낸 원찬은 향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