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행복권
복권 구매자들이 자신의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과몰입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이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됐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16일 부천시 복권판매점 3곳에서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권을 구매하는 시민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건전한 구매 원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도의 행사장이 아닌 실제 복권판매점에서 진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을 활용한 이용 습관 점검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진단 문항을 통해 자신의 복권 구매 행동과 과몰입 위험 수준을 살펴봤다. 복권 이용과 관련한 퀴즈, 과몰입 예방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사진제공=동행복권
동행복권 김정은 서비스본부장은 동행복권을 통해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이용 습관을 살펴보고 올바른 구매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오는 23일 인천, 30일 대구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권판매점을 방문하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이용 습관 점검과 과몰입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