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오. 파. 완! 오늘 파분장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대파를 머리에 붙여 ‘인간 대파’로 분장한 모습이다. 이는 안영미가 진행하는 라디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공식 SNS 구독자 2만 명 돌파 공약의 일환이다. 그는 ‘오쌤 연예인 dc 감사욤’ ‘3만 팔로워 땐 뭐하지’ 등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같은 날 진행된 방송에서 안영미는 “몇 년간 1.9만이었다. ‘2만 찍어주면 대파 분장 하겠다’라고 하니 너도나도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2만이 순식간에 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안영미 SNS 분장엔 전문가의 손길이 함께했다. 안영미는 “다들 대파 분장 언제 할 거냐고 자꾸 그래서 ‘SNL’ 전문 분장 선생님 초빙했다. 1시간 일찍 와서 분장했다”며 “ 오해하실 수 있는데 이거 AI 아니다. 이거 제가 진짜로 분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9년부터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맡아왔다. 2023년 첫째 출산으로 인해 잠시 DJ 석을 비운 그는 이듬해 단독 DJ로 복귀, 올해는 둘째 출산으로 인한 짧은 휴식기를 마친 뒤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