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올리베이라. 사진=UFC 찰스 올리베이라(37·브라질)와 디에고 로페스(31·브라질)가 UFC 335 메인 이벤트에서 BMF(상남자)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헤비급 강타자 세르게이 파블로비치(34·러시아)와 알렉스 페레이라(39·브라질)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UFC 335는 12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오전 10시, 언더카드는 오전 8시부터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UFC 335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UFC 대회다.
올리베이라는 UFC 최다 피니시(21회), 최다 서브미션(17회), 최다 보너스(21회)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통산 37승 11패 1무효를 기록 중인 그는 로페스를 꺾고 BMF 타이틀을 차지하려 한다.
로페스는 통산 28승 8패를 기록한 공격적인 파이터다. 스티브 가르시아, 제앙 실바, 브라이언 오르테가 등을 꺾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번에는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커리어 최대 승리를 노린다.
디에고 로페스. 사진=UFC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파블로비치와 페레이라가 헤비급에서 격돌한다. 통산 21승 3패의 파블로비치는 UFC에서 6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둔 강타자다. 전 UFC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페레이라는 통산 1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두 선수 모두 타이틀 경쟁에 다시 뛰어들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미들급 조 파이퍼(16승 3패)와 보 니컬(9승 1패), 플라이급 브랜든 모레노(24승 2무 10패)와 찰스 존슨(20승 9패)의 대결이 펼쳐진다. 여성 플라이급에서는 메이시 바버(15승 3패)와 칼리 주디스(7승 2패)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