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SNS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가운데, 자신을 응원하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으로 반응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핼러윈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쓸데없는 말에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늘 팬으로서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엄마로서의 삶 너무 멋있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라는 팬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손태영은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에서 6년간 가사도우미 없이 두 자녀를 돌봐왔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평일에는 직접 식사를 준비하지만 주말에는 배달 음식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말은 아이들이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시켜 먹는 거다. 엄마는 주말에 쉬어야 한다”며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사도우미 고용 여부에 대해서는 “(이모님 쓰는 집이) 있겠지. 하지만 난 한 번도 안 썼다”고 답했다.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를 모두 직접 해왔다는 말에 제작진이 놀라자 “거기에 라이드까지 했다. 6년을 그렇게 한 거지”라며 자녀들의 이동까지 책임져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게 대단한 건가? 다른 주부들도 다 혼자서 한다”, “당연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관련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오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자신을 향한 비판에 신경 쓰지 말라는 팬의 응원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