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유타 재즈의 스타 파워 포워드 겸 센터인 자렌 잭슨 주니어(27)가 오른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6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28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슨 주니어의 부상에서 회복까지의 기간은 최소 6~8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스타 출신 빅맨 잭슨 주니어는 지난 2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3장이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유타로 이적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이후 단 3경기만 뛰고 왼쪽 무릎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건강을 회복한 잭슨 주니어는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평균 16.3점 5.0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에 다시 발목을 잡혔다. 설상가상으로 유타는 주포 라우리 마카넨마저 오른쪽 손목 염좌로 몸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서 전력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Jazz Grizzlies Basketball Memphis Grizzlies guard Cam Spencer (24) handles the ball against Utah Jazz forward Jaren Jackson Jr. (20) in the second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Wednesday, Oct. 21, 2026, in Memphis, Tenn. (AP Photo/Brandon Dill)
ESPN은 '유타의 프런트코트는 부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는 오른쪽 두 번째 발가락 문제로 올 시즌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부상에 대해서는 11월 초 재검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