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7 S/S서울패션위크 얼킨(ul:kin)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9.02/ 래퍼 스윙스이자 배우 문지훈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문지훈(스윙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스팩토리는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온 독보적인 존재감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기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며 “문지훈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지훈은 지난 9월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극중 베트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살인청부업자인 조중환(윤경호)의 그늘 아래에서 움직이는 아브라함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으로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파반느’ 문상민, ‘살목지’ 이종원, ‘충충충’ 주민형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제4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오는 11월 18일 개봉하는 ‘광안 : 세자의 여자’에도 출연한다. 문지훈은 모두가 경계하는 세자에게 거리낌 없이 농담을 던지는 유일한 벗인 호위무사 남휼 역을 맡는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5월 14일 데뷔 앨범 ‘업그레이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시즌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쇼 미더 머니’ 시즌3부터는 프로듀서이자 참가자들의 멘토로 활약하며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