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전문기업 신라명과가 안양시가 추진한 시민 건강·기부 프로젝트 ‘런위드안양 시즌12(스윗런 1388)’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신라명과는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계기로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과 제품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윗런 1388’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를 결합한 비대면 러닝 챌린지다. 참가자들의 누적 달리기 거리가 13만8800km에 도달하면 후원사가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시민 참여로 목표가 달성되면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신라명과는 안양시 관내 돌봄시설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과류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신라명과가 생산한 영양 간식류로 구성됐으며, 안양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복지시설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훈 신라명과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달리며 함께한 챌린지에 나눔을 더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명과는 1984년 설립된 제과·제빵 제조·유통 기업으로, HACCP 품질관리 시스템과 탕종법 등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형 유통채널과 전자상거래, 해외시장 등으로 사업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