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코미디언 이경실이 23년 전 이혼한 전 남편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게시된 ‘딸 같은 며느리는 환상이다 고부가 굳이 친할 필요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진행자 한석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딸의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다며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 대해 조언했다. 이경실은 “나를 더 사랑해 주는 사람하고 살아야 될 것 같다. 그래야 여자는 행복하다. 그리고 끝까지 자상한 사람”이라며 “돈이 너무 없어도 안 된다. 둘 중에 누군가 한 명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또한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선 서로 가사 등 부담을 맞춰야 하며, 한 명이 경제적으로 앞서더라도 서로 이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실은 “내가 살아보니까 부부 둘이 다 잘나가는 부부는 없다. 한 사람은 조금 약해진다. 그거에 대해서 그 사람이 무능력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운까지 이 사람이 가져온 걸 수도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첫 번째 결혼 생활에 있어서 그 사람한테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미안한 부분이 있다”고 전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이경실은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살면 잘될 수 있는 사람인데 나로 인해서 그 운이 내게 다 오는 바람에 그 사람이 작게 보였던 건 아닌가”라며 “정말 그 사람은 나랑 헤어지고 나서 더 잘 됐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내가 느낀 거다. 서로 고마워하면서 미안해하면서 살아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경실은 1992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