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샬럿의 가드 콘 크누펠(21)이 시즌 데뷔전에서 6분도 채 되지 않아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부상은 그를 시즌 초반부터 결장하게 만든 원인이었다'고 5일(한국시간) 전했다. 크누펠은 이날 미국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5분 51초만 뛰고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5일(한국시간)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 콘 크누펠. [AP=연합뉴스]
하프타임에 공개된 교체 사유는 왼쪽 다리 통증이었다. ESPN은 '크누펠은 오프시즌 훈련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프리시즌 경기 전체와 정규시즌 첫 8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상 회복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한 끝에 마침내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렀지만, 반복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크누펠은 2025~26시즌 81경기(선발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8.5점 5.3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2위에 오른 주력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