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버전. 무서운 토끼가 되려고 시도하는 중. 실패. 할로윈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큰 귀가 달린 토끼 옷을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귀가 축 늘어진 하얀색 바니걸 의상을 입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할로윈데이 티파니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로윈데이 티파니, 굳이 토끼가 안 돼도 귀엽다", "할로윈데이 티파니, 토끼따위 전혀 무섭지 않아", "할로윈데이 티파니, 무서워보이려고 했다면 완전실패. 이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