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흥수가 드라마 '달콤한 비밀' 이후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김흥수·박규리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흥수는 "활동을 너무 오랜만에 한다"며 "건강이 좋지 않았다. 고관절 쪽에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았다. 이제는 완전히 안정을 취해 거의 완치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볼링블링'은 볼링장에서 만난 보라와 시각장애인 희준이 볼링게임을 통해 친해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6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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