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백상] 김윤석·조승우·김남주…품격 높이는 시상 라인업

윤계상부터 옹성우까지세대 아우르는 시상자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상자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옹성우와 김향기가 특별히 시상자로 나선다.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향기는 시상 무대와 후보자 좌석을 오가며 활약한다. 영화 '기방도령' 촬영을 최근 끝낸 이준호와 정소민은 시상식에서 재회한다. '기방도령'에 함께 출연한 공명이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라 더욱 뜻깊은 재회가 펼쳐질 전망이다.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둔 박형식과 '롱리브더킹'으로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오는 원진아는 오직 백상에서만 볼 수 있는 '투샷'을 선보인다. 영화 '기생충'의 최우식·박소담, KBS 2TV 새 수목극 '저스티스'의 주인공인 최진혁·나나는, OCN 새 수목극 '구해줘2'의 엄태구·이솜은 2020년 봄 56회 백상예술대상을 기약하며 올해 먼저 백상 무대에 오른다. 대망의 TV 부문 대상 시상은 JTBC 새 드라마 '초콜릿'으로 호흡을 맞추는 윤계상과 하지원에게 맡겨졌다. 베테랑 배우인 두 사람은 능숙한 시상으로 백상을 마지막까지 빛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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