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에 이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연령은 약 57~8세이다. 기대수명이 82.7세인 점을 보면 은퇴 이후 25년간 긴 세월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이 시작되는 노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 대책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자식에게 많은걸 쏟아붇고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이제는 노년을 대비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다양한 재테크 수단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이 인기를 많이 누리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토지나 건물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생성된 전기를 통하여 한국전력공사(SMP), 전력시장(REC)에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재테크 사업이라 볼 수 있다.
한번 설치로 최장 30년 이상까지 운영이 가능하며, 해외 사례를 비춰보면 40년 이상 운영이 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수명이 매우 오래간다고 볼 수있다. 햇빛은 무한정으로 공급이 되는 만큼 발전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소유하고 있는 토지나 건물이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투자포인트가 아닐까 전망한다.
하지만, 태양광발전사업에 있어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 값싼 중국산 패널을 사용하는지 한화큐셀,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는지를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또한 설치에서 끝이나는 것이 아닌만큼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유지관리를 보장하는 곳인지도 확인해야 불이익을 보지 않는다” 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한국에너지공단 5년 연속 참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권역으로 A/S전담 기업도 지정되어 국내 태양광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