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루지 2인조 박진용·조정명...합계 12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10 00:23

차승윤 기자
9일 루지 2인승 경기에 출전한 박진용과 조정명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루지 2인승 경기에 출전한 박진용과 조정명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루지 대표팀 박진용(28·경기도청)과 조정명(28·강원도청)이 루지 2인승 종목에서 12위로 마쳤다.
 
박진용과 조정명은 9일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루지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8초727을 기록했다. 총 17개국 중 12위 기록이다.
 
1차 시기에서는 59초361로 10위에 올랐다. 2차 시기에서는 기록을 더 단축했다.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56초366을 기록하며 1차 시기보다 좋은 성적을 남겼다. 다만 합계 순위에서는 1차 시기보다 두 계단 낮은 곳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진용과 조정명 조는 10일 열리는 루지 팀 계주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 대회가 벌써 세 번째 올림픽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8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9위에 올랐다. 평창에서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10위 이내에 드는 데 실패했다.
 
한편 금메달은 독일 대표팀이 차지했다. 토비아스 웬델, 토비아스 알트로 이뤄진 2인조가 합계 1분56초544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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