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2일 전도연이 나선 화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엘르 측은 "〈엘르〉 30주년, 그 일곱 번째 이슈. 배우 전도연이 〈엘르〉 코리아의 30주년을 기념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익숙한 듯 낯선. 커버 스타 전도연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를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화보에서 전도연은 검정색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관능미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블랙 슈트로 시크미를 작렬했다. 50대임에도 탄력 넘치는 피부와, 3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