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개그계 따돌림 언급 “힘들게 한 건 일부, 좋은 사람 많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23 15:57 수정 2022.07.23 16:03

김다은 기자
방송인 미자

방송인 미자

개그우먼 겸 유튜버 미자가 ‘금쪽상담소’ 출연 소감을 밝혔다.  
 
미자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인증샷을 올리며 출연 소회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미자는 개그맨 활동 당시 동료들 사이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일부였다. 상담받을 땐 내가 당한 수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오래전 일로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까 싶어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선배나 동기들이 오해받을까 싶어 말한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지난 22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MBC 공채 개그맨이 됐으나 왕따를 당해 그만두고 이후 3년간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다음은 미자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오랜 시간 담아뒀던 아픔 누구에게도 나누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야 이야기하네요.
 
디엠도 많이 받았고 모든 분께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건 일부였고요.
 
상담받을 땐 제가 당한 수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오래전 일로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까 싶어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주변에 선배나 동기들이 오해받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최고의 상담가 오은영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사랑하는 나래야.. 가장 힘들 때 손 내밀어줘서 고마워. 평생 잊지 않을게.
 
이제는 든든한 내 편 남편이 생겼으니 씩씩하게 잘살아 보겠습니다.
 
김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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