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김도균 수원FC 감독 "이승우 결장이 많이 아쉽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31 19:03

김영서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도균 수원FC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이승우 결장이 아쉽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는 31일 수원종합경기장에서 대구FC와 K리그1 2022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28(8승 4무 10패)로 리그 7위, 대구는 승점 26(5승 11무 6패)으로 리그 9위에 자리했다. 두 팀 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수원FC가 두 번 만나 1승 1무로 우세하다.
 
수원FC는 주전 공격수 이승우가 결장한다. 이승우는 지난 16일 강원FC전에서 상대와 경합 도중 팔꿈치를 사용했다가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경고 누적 퇴장이 아닌 다이렉트 퇴장에 따른 징계로 이승우는 이날 대구전과 내달 3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까지 총 리그 2경기에 결장한다.
 
경기 전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이승우 결장이) 많이 아쉽긴 하다. 이승우가 홈에서는 굉장히 좋은 활약 보이고 있다. 거의 매 경기 득점을 올리는 선수이다 보니깐, 홈 경기에 이승우가 빠진 게 아쉽긴 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한테 충분히 기회가 될 수 있다.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오늘 경기, 다음 경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원FC는 A매치 휴식기 동안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김도균 감독은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그동안 많은 경기 했었고, 휴식을 취하면서 집중력 있게 훈련을 하자는 의미가 있었다. 전지훈련 동안 대구와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이승우를 제외하고 다른 옵션으로 많은 훈련을 했다”고 했다.
 
이적시장 때 데려온 수비수 이용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도균 감독은 “이적 첫 경기 때 부상을 당했다. 스프린트 하는 과정에서 근육 부상 있었다. 오늘 경기는 못 뛴다. 다음 경기도 지켜봐야 한다. 오는 8월 6일 수원 삼성과 홈 경기 때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상태를 전했다.
 
수원FC는 최근 두 경기에서 7실점을 허용했다. 김도균 감독은 “여러 가지 원인 있겠지만, 홈에서 많은 실점 하고 있다. 반대로 본다면 우리가 득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결과다.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깐 오히려 실점이 많아지는 경향으로 보인다. 8월까지 6경기가 (시즌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경기들이다. 득점보다는 승점을 쌓는 데 주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산드레 가마 대구FC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시간이 있어서 회복할 선수들은 회복했다. 선수들이 많은 경기로 인해 지친 게 휴식을 통해 좋은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경기장 안에서 나타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수원=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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