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美 타임스퀘어에 이정재-정우성 떴다…해외 144개국 선판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1 10:03

박로사 기자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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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해외 144개국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공식 초청된 이후 전 세계의 열렬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헌트’는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당시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외신 매체와 대대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초석을 다졌다.
 
우선, ‘헌트’는 올해 9월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 소식을 알렸다.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제75회 칸영화제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까지 유럽과 미국의 영화제를 모두 섭렵하게 됐다.
 
‘헌트’는 특히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특히 해외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헌트’를 보고 스토리와 함께 두 남자의 인생과 자긍심 그리고 신념들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고 판권 구매 이유를 밝혔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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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헌트’ 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최고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해외 팬들을 만났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으로 ‘헌트’의 글로벌한 스케일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주역으로서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정재가 ‘헌트’의 감독으로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역사를 이어 쓰고 있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는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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