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UNIS)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KMA 2026'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7.25/ 그룹 유니스가 오는 26일을 끝으로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2일 유니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함께해 온 유니스는 오는 2026년 9월 26일을 끝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계약 기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충분한 협의 끝에 예정된 계약 기간에 따라 유니스 완전체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비록 유니스로서 함께하는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어가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지금의 유니스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주신 에버애프터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니스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2024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왔다. 유니스는 지난 8일 리메이크 싱글 ‘하늘땅 별땅’을 발표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밀키 웨이’를 발매한다. ‘하늘땅 별땅’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은 F&F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F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SBS ‘유니버스 티켓’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UNIS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EverAfter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함께해 온 UNIS는 오는 2026년 9월 26일을 끝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계약 기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충분한 협의 끝에 예정된 계약 기간에 따라 UNIS 완전체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UNIS라는 이름 아래 열정과 진심을 다해 수많은 무대와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준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UNIS로서 함께하는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어가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UNIS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주신 EverAfter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UNIS와 함께 잊지 못할 기적 같은 여정을 만들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