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 NC 대파한 이강철 감독 "박병호 연타석포, 승기 굳혔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3 22:16

배중현 기자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t wiz 경기 종료 후 이날 연타석 3점 홈런을 친 박병호가 이강철과 주먹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t wiz 경기 종료 후 이날 연타석 3점 홈런을 친 박병호가 이강철과 주먹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KT 위즈가 난적 구창모(25·NC 다이노스)를 꺾고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다.
 
KT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원정 경기를 15-2로 승리, 시즌 50승(2무 41패)째를 올렸다. 이날 NC 선발이 왼손 에이스 구창모였지만 경기 초반부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장단 15안타가 쏟아졌다.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6과 3분의 2이닝 7피안타 2실점 쾌투로 시즌 6승(8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서 2번 배정대가 4타수 4안타 2타점, 4번 박병호가 4타수 2안타(2홈런) 6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6번 김민혁(4타수 3안타 2득점)과 8번 김준태(5타수 2안타 2타점)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선발 데스파이네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 타선에서는 선발 타자 전원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력이 돋보였다"며 "경기 초반 득점권 찬스에서 조용호가 물꼬를 트는 타점을 올린 데 이어 배정대의 추가 타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5회→6회)에 힘입어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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