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바다가 여름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바다는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국지성 호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국지성 호우’는 바다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발라드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자신의 머리 위로만 비가 내리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바다의 독보적인 소울을 담아낸 ‘국지성 호우’는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위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에는 김우제 감독이 참여했다.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나의 경계를 상징하는 철도 거닐목을 걸어가는 장면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지성 호우’는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