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씨를 야구장에서 본다.
KT 위즈는 오는 7일 홈구장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3차전에 앞서 배우 강태오를 초청,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강태오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았다. 여러 수식어를 생성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가 방영 중인 skyTV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ENA도 이날 야구팬과 호흡한다. 입장 관객 대상으로 우영우 부채를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날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 운영한다.
안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