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KT '4번 타자' 박병호, 사구 여파로 벤치 대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5 17:00 수정 2022.08.05 19:04

안희수 기자
 
2022시즌 홈런 1위 박병호(36·KT 위즈)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대타로 대기한다. 
 
KT는 5일 홈구장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서 4번 타자 박병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등 부위가 결리는 증상이 있다고 한다. 
 
박병호는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4회 초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송명기의 시속 148.2㎞ 포심 패스트볼(직구)에 왼쪽 등을 맞았다. 이어진 상황에서 출루했고, 경기를 이어갔지만 6·7회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루 지난 뒤에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박병호는 6월 4일 이후 꾸준히 선발로 나섰다. 지명타자로 나선 경기도 있지만, 꾸준히 4번 자리를 지켰다. 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를 맞은 탓에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선발 1루수는 김태훈이 나선다. 1루수 자원 강백호와 오윤석이 모두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상황. 외야수지만 1루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자리를 메운다. 
 
수원=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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