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자, ♥영식 생파 열며 애정 과시! 결혼 초읽기 들어가나~

'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9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9기 영자가 남자친구 영식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9기 영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식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마련해 축하해주는 동영상을 올려놨다. 같은 날 영식 역시 "지화씨~~ 고맙습니다!! 케이크 갬동"이라며 여러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영자는 귀여운 생일 축하 선글라스를 끼고 반려견을 데리고 축하송을 불러줬다. 특히 생일 케이크에는 '황금벅지 이으뜸 생일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34 숫자초가 꽂혀 있어 달달함이 느껴졌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대로 결혼까지 가나요", "진짜 행복해보이는 찐 커플", "인연은 정말 따로 있나봐요", "반려견까지 세 식구 행복해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영식과 영자는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서 만나 당시에는 커플이 아니었으나, 방송 후에 골프 모임을 가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9년생인 영식은 TOP10 안에 드는 프로 경륜 선수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3년 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