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5)가 아찔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다수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 속옷을 과감히 노출하는 것은 물론, 그물 같은 탱크톱과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과감한 리사의 패션과 도발적인 포즈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발표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