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경기를 보며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을 비롯해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도 열릴 예정이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스포츠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월드컵을 응원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