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축구 국가대표팀 기념품과 응원도구 등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대한축구협회 팝업 스토어'를 강남점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국가대표팀 사인볼, 휴대폰 케이스 등 관련 기념품은 물론 손흥민, 김민재 등 스타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와 응원도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가대표 사인볼 1만5000원, 응원봉 3만원, 휴대폰 케이스 1만2000원 등이 있다.
경품 행사도 연다. 월드컵 한국팀 경기 날짜인 24일과 28일, 다음 달 2일에 매장을 방문해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은 경품 추첨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경품은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와 매치 머플러 등 10개 품목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