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은 최근 "포르투갈 서포터 같은 12기 영수와는 멘사 모임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제가 '나솔' 모솔특집 강제로 지원시켜서 반강제로 나갔습니다"라고 밝혀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영수와의 사적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키보다 아이큐가 높은데, 별로 부럽진 않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의 키는 170cm 이상으로 보여서, 최소 영수의 아이큐가 그 이상인 것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영식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식이와 영수가 멘사 친구라니, 소름 돋는다", "영식이가 갑자기 추천해서 영수가 급하게 옷 입고 가느라 패션이 저런가...", "포르투갈 서포터에서 빵 터짐", "옷으로 디스하는 거 보니 찐친 인증", "지인 추천이면 100% 모솔 맞는 것 같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12기 모태솔로 특집 영수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수학 강사임을 밝혔으며 영숙을 향한 호감을 내비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