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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지욱 저작권썰.zip]㉛ ‘언더커버 미쓰홍’, ‘부산 갈매기’에 담긴 언더커버 저작권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7년 IMF 외환위기와 그 당시 증권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에서 실업으로, 실업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그당시 시대의 비극과 지금 돌이켜보면 이후 IT강국으로 도약하게 되는 서막이었던 블루스크린의 PC통신까지 세기말의 여러 시대적 고증이 세세히 그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극중 증권사 여비서 고복희(하윤경)는 100만달러를 모아서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서핑하며 사는 삶을 꿈꾸며 하루 하루 간신히 버텨 나갑니다. 아마도 그 시절 많은 ‘고복희’ 들에게 ‘산타모니카’는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해방구이며, 가난을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달러가 넘쳐나는 해방구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복희에게, 서른다섯의 증권감독원 감독관이지만 스무살 고졸 신입사원으로 위장한 ‘언더커버 미쓰홍’ 홍금보(박신혜)는 “산타모니카보다 광안리가 낫다”고 말하며 복희의 희망을 무참히 깨버립니다.그 순간 흐르는 노래는 그 유명한 ‘부산 갈매기’ 입니다. ‘광안리’라는 지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산 갈매기’는 부산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 사직구장을 ‘세계 최대의 노래방’으로 만든 상징적인 응원가이기도 한, 아주 특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 노래는 멈췄고, 비난은 남았다.‘부산 갈매기’는 고 김중순 작곡가가 만든 곡을 가수 문성재가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한동안 저작권 문제로 사직구장에서 울려 퍼지지 못했습니다. 노래가 사라지자 일부 팬들은 노래가 사라진 이유를 가수에게 돌리며 비난했습니다. 부산에서 행사 섭외가 끊길 만큼 오해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문성재는 2023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해명해야 했습니다. 여기에는 저작권 분쟁마다 반복되는 클리셰(cliché)가 있습니다.‘권리는 보이지 않는다. 얼굴은 보인다.’ 그래서 비난의 화살은 보통 실제 저작권 권리가 아니라, 가장 선명한 얼굴을 향하게 됩니다.가수는 그 노래를 부른 대표적인 얼굴이기는 하지만 노래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저작권 행사 주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여지는 얼굴인 ‘가수’가 가장 먼저 오해의 대상이 된 셈입니다.다행히도 ‘부산 갈매기’의 저작권을 상속받은 신동훈 작곡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오랜 협의 끝에 별도의 다른 조건 없이 곡 사용을 허락했고 2023년 공식응원가로 지정되며 화려하게 사직구장으로 돌아왔습니다.그러나 그 협의의 구체적인 내용과 경과는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습니다. 누가 어떤 권리를 행사했는지, 어떤 조건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채로 단순한 가십만 만들어졌습니다. ‘가수가 욕심을 냈구나’ 혹은 ‘저작권 대응 제대로 안했네’ 라는 불완전한 정보 속 상상과 추측은 그렇게 정설로 굳어집니다.대개 이런 방식으로 저작권 분쟁이 소모되는 이유는 바로 이 지점입니다.‘저작권 분쟁’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크게 이슈가 되더라도, 대부분 판결까지 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보이는 얼굴과 보이지 않는 권리이슈가 되고, 감정이 먼저 앞서고, 비난의 화살은 ‘보이는 얼굴’을 향합니다. 논란이 길어질수록 ‘돈 문제’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지고, 개인이든 기업이든 리스크를 계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이미지 훼손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당사자들은 대부분 합의를 선택합니다.합의는 분쟁을 끝내지만, ‘명확한 기준’은 남지 않으며, 판결이 없으니 선례가 쌓이지 않고, 선례가 없으니 유사한 분쟁은 반복됩니다. 구조는 엇비슷해도 사람만 바뀝니다. 그리고 매번 누군가는 오해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권리 행사의 정당성 VS 협상력더욱 우려스러운 지점은, 이러한 합의 중심의 종결 구조의 특성 상 ‘권리 행사의 정당성’과 별개로 ‘협상력’이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리스크를 두려워하는 쪽은 옳고 그름을 떠나 서둘러 수습하고 봉합하려 하고, 이를 잘 아는 누군가는 그 지점을 압박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합니다. 결국 저작권은 창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지만 분쟁의 대부분은 불투명한 협상의 영역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다만 분쟁이 투명하게 기록되지 않을 때, 진실은 납득되지 못한 채 ‘보여지는 얼굴’에 대한 비난으로 귀결됩니다. ‘부산 갈매기’는 다시 사직구장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사이 드러난 것은, 판례가 아니라 오해였습니다. 저작권의 본질보다 보여지는 얼굴의 이미지를 먼저 소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사회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저작권은 법의 문제로 시작되지만, 정작 법적 기준은 희미해진 채 비난과 오해만 선명하게 남는 아이러니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여파는 결국 다음 분쟁의 예고편이 되어, 끊이지 않는 악순환의 굴레를 만듭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3.02 19:39
연예일반

[IS하이컷] 치타, 뜻밖의 청순미...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가수 치타가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치타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경을 배경으로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심에서 패턴이 있는 홀터넥 드레스와 화이트 가디건,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전날 게시된 사진에서는 머리를 뒤로 묶은 채 날카로운 콧날이 돋보이는 옆모습을 공개하며,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18:37
연예일반

손승연, 손이예준→허각 꺾었다... ‘1등들’ 첫 우승

손승연이 파격적인 무대로 ‘1등들’ 첫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1일 방송된 MBC ‘1등들’ 3회에서는 ‘끝장전’ 진출권과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두고 펼쳐진 ‘맞짱전’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은 손승연이었다. 그는 아이돌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배드 뉴스’를 선곡해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손승연은 ‘맞짱전’ 첫 상대로 ‘보이스코리아’ 시즌2 우승자 이예준을 만났다.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들의 맞대결에 현장이 술렁인 가운데, 손승연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이민정은 “마치 괴물과 AI의 세계 정복 대결 같다”고 감탄했고, 손승연은 접전 끝에 이예준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이어진 무대에서 손승연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배드 뉴스’로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했다. 예상 밖 선곡에 현장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그는 멤버 4인의 파트를 홀로 소화하며 랩부터 록 스타일 샤우팅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에 객석에 앉아 있던 출연자들마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즐길 정도였다.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경쟁자들조차 “너 다 가져라”고 혀를 내둘렀다. 손승연의 무대를 본 허각은 “손승연을 볼 때마다 짜증 난다. 너무 솔직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손승연은 이 기세를 이어 허각과 김기태를 차례로 꺾고 ‘맞짱전’ 1등 트로피와 함께 ‘끝장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초대 1등 트로피를 품에 안은 그는 “이 골드라인을 보는 순간 14년 전 오디션에서 우승하던 기분이 떠올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피를 많이 확보할수록 최종 ‘끝장전’에서 유리한 혜택을 얻게 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김기태는 “트로피가 너무 갖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다음 경연에서는 1등 해보자”며 승부욕을 불태웠다.한편 방송 말미에는 또 다른 강력한 ‘메기’ 가수의 등장이 예고되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3.02 16:30
뮤직

황영웅, 1만 명 앞에서 큰절과 감회의 눈물…방송 출연 최종 조율 중

가수 황영웅이 지난달 28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강진청자축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팬과 관광객이 몰리며 방문객이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 가운데 180~200대에 달하는 관광버스와 각종 차량이 집결하면서 주차장 1·2구역은 이른 시간 만차를 기록했다.대규모 인파 유입으로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주요 상권은 전날부터 실제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축제 기간 내내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왔다.현장에서는 성숙한 관람 문화도 돋보였다. 황영웅은 지역 축제인 만큼 군민을 우선 배려해달라는 뜻을 전했고, 팬들 또한 앞좌석을 자발적으로 양보하며 화답했다. 대형 LED 전광판을 운영해 후방에서도 공연을 원활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안전거리 유지 속에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이날 황영웅은 ‘미운 사랑’, ‘오빠가 돌아왔다’, ‘뜨거운 안녕’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도중 1만여 명의 관객을 향해 정중히 큰절을 올린 그는 “지난 3년간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기다려왔다”며 “기다려준 팬분들과 강진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출연을 결정한 강진군의 판단도 주목받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황영웅을 초청한 것이 지역 축제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황영웅 복귀 무대가 축제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이끌었고,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지역 상권과 축제 분위기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아울러 황영웅은 이번 복귀 무대를 계기로 사회 공헌 행보에도 나섰다. 그는 이번 공연 출연료의 일부를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며, 자신을 포용해 준 지자체에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황영웅은 “과분한 사랑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혀, 향후 활동 방향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한편 이번 공연 이후 황영웅은 20개 이상의 행사 섭외 요청이 이어졌다. 그는 신중한 검토 끝에 3~4개 행사만 참여하기로 조율했으며, 새 음반 준비와 공연 계획에 집중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3.02 14:50
뮤직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일) 미니 6집 ‘오프 더 맵’ 발매

가수 김성규가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소속사 빌리언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을 발매한다. ‘오프 더 맵’은 경로에서 벗어나는 순간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기존에 보여준 감성보다 한층 짙어진 음악색과 함께 사운드적 변화를 통해 ‘아티스트 김성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타이틀곡 ‘널 떠올리면(When I think about you)’은 시네마틱한 구성과 프로그레시브하게 쌓이는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이다. 김성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넬의 김종완과 작곡가 스페이스보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이 외에도 강렬한 후렴과 몰아치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오버 잇’, 몽환적인 분위기의 ‘드리밍’, 진심 어린 감성이 돋보이는 ‘그림’,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모범답안’,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김성규의 깊어진 음악 역량을 증명할 총 6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은 김성규와 그의 밴드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가며 완성한 작업물이다. 서로의 에너지와 더불어 자신만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 길을 주체적으로 선택한 김성규의 현재를 그려낸 ‘오프 더 맵’은 김성규의 새로운 도약을 펼쳐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프 더 맵’으로 돌아오는 김성규는 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6 김성규 라이브 ’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일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3.02 14:40
예능

‘프듀2’ 출신 성현우 “음주운전 막다가 폭행 당해” 고백

가수 성현우가 과거 음주운전을 막으려다 지인에게 폭행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성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사건은 성현우가 20대 초반 평소 친형제처럼 지낸 지인이 술에 만취한 채 직접 운전대를 잡으려 하자 성현우가 이를 제지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성현우는 사고를 막기 위해 대리기사가 올 때까지 곁을 지키려 했다가,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했다. 갑작스러운 폭행으로 코와 귀에 부상을 입은 성현우는 현장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혹시 사고가 날까봐 막았던 건데, 고통보다 배신감이 앞섰다"며 당시의 처참했던 기분을 회상했다. 병원 진단 결과 일주일 이상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각했다.당시 성현우는 그를 용서했으나, 시간이 흐르자 지인의 연락은 뜸해졌고 결국 관계는 단절됐다고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성현우는 그룹 리미트리스를 거쳐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13:49
스타

지드래곤 ‘음력설’ 새해 인사에 반발…서경덕, 中 누리꾼에 “글로벌 매너부터 배워라” 일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공연에서 음력설로 새해 인사를 한 것에 중국 누리꾼이 반발한 것을 두고 글로벌 매너부터 배우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2일 자신의 SNS에 “중국 누리꾼의 근거없는 억지 주장은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왜냐하면 음력설은 중국만의 문화가 아닌 아시아권의 문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 누리꾼은 글로벌 기업 및 스타들의 표현에 더 큰 반발을 해 왔는데, 중국 팬들의 눈치를 안 보고 올바른 표현을 한 지드래곤은 진정한 글로벌 스타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뉴욕타임스 공식 SNS에서는 ‘음력설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며 중국에서는 춘제, 한국에서는 설날, 베트남에서는 뗏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명확히 설명을 했다”며 “이제부터라도 중국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글로벌 매너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무대에 올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이 ‘음력 설’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일부 중국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며 “콘서트 이후 자신의 용어 사용을 옹호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반발이 확산됐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12:56
스타

[IS하이컷] 자이언트핑크, 故박보람 찾았다…”오늘 생일, 벌써 2년”

가수 자이언트핑크와 EXID 혜린이 고(故) 박보람의 생일을 맞아 고인을 추모했다.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보람이 생일. 벌써 2년이 다 돼가네"라며 "잘 지내고 있지? 언니들이 또 왔단다. 사랑한다 박보람"이라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와 혜린, 그리고 지인들이 고 박보람의 납골당을 찾아 생일 케이크와 꽃으로 고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사진 속 납골당에는 팬들이 남긴 꽃과 편지가 가득해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느끼게 했다.고 박보람은 지난 2024년 4월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최종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12:33
연예일반

성시경, KBS2 ‘더 시즌즈’ 새 MC... 10CM 바통 이어간다 [공식]

가수 성시경이 KBS2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가 됐다.2일 KBS2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성시경이 ‘더 시즌즈’의 후임 MC로 발탁됐다”며 “부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방송 시기 및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더 시즌즈’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동뮤지션,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등 다양한 스타들이 MC를 맡아왔다. 성시경은 10CM의 후임으로, 10CM는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방송한다. 최종화 녹화는 3월 3일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3.02 10:16
스타

박군 “故신격호 롯데 회장 장학금 받으며 공부” 반전 (말자쇼)

'말자쇼'에 가수 박군이 출연한다.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가장(家長)'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공감 게스트로는 박군이 출격한다.박군은 "요즘 '말자쇼'가 핫하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직접 이렇게 와서 인사드릴 수 있어 올해 최고의 땡을 잡은 것 같다"며 '말자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년 만의 신곡 '땡 잡았다'를 들고 왔다"고 말하자, 김영희와 정범균은 "그렇다고 신곡을 바로 들어볼 수 없다"고 이야기해 박군을 당황하게 한다.정범균은 박군에게 신곡 '땡 잡았다'를 5자로 홍보해 방청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 신곡 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한다. 과연 박군이 홍보 미션을 통과해 신곡 '땡 잡았다'를 선보였을지 관심이 쏠린다.또한 박군은 고민 해결에도 적극 동참한다. 이날 '말자쇼'에는 효자·효녀들의 고민이 연이어 등장하는데, 박군은 故 신격호 롯데 회장 장학금을 받으며 알바와 학업을 병행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특히 박군은 "어머니가 간암이신데, 간 이식을 해드리려 했는데 안 받겠다고 하신다. 늦기 전에 수술을 하셨으면 한다"는 한 남성의 고민에 누구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른 나이에 어머니를 암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고민 사연자의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박군의 진심 어린 영상 편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KBS2 '말자쇼'는 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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