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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스눕독, 모친상 "천사 내려준 신께 감사"
래퍼 스눕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25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눕독의 어머니인 비버리 테이트가 사망했다. 스눕독은 24일 늦은 시각 직접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스눕독은 어머니가 화려한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모습을 SNS에 공유했다. "엄마를 위한 천사를 보내주신 신께 감사하다"며 "다시 만날 때까지"고 그리움을 내비쳤다. 유가족에 따르면 스눕독의 어머니는 최근 들으 잦은 병세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지난 7월에도 건강악화로 입원 소식을 전했다. 스눕독은 다시 팬과 동료들에 어머니의 상태가 나아지길 함께 기도해달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