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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볼륨을 높여요’ DJ 된다… 헤이즈 후임

가수 청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DJ로 발탁됐다.22일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스냅핑’(Snapping)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솔로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2017년 9월부터 2년간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기도 해 볼륨 DJ로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10월 2일 월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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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EBS '경청' DJ 발탁 "9월 5일 첫방송"

가수 김재환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재환은 9월 5일부터 EBS 라디오 '경청'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경청'은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방송. 김재환은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청소년 시절의 경험을 살려 청취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DJ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인 김재환은 지난 6월부터 라이프타임과 KT Seezn(시즌) 공동 제작 음악 예능 '싱스테이 : 부르는 게 값이야3' MC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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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뉴, '경청' DJ 발탁…TXT 후임

더보이즈 주연과 뉴가 EBS 라디오 '경청'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3일 '경청'의 이지혜 PD는 "경청을 통해 주연과 뉴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뛰어난 공감력과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경청'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을 맡으며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방송으로 사랑받았다. 후임으로 들어온 더보이즈는 10대들로부터 높은 호감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연과 뉴는 "첫 라디오 DJ를 맡은 만큼 이전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건네겠다. 청소년 프로그램인만큼 10대 청취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각오했다. 주연과 뉴가 진행하는 첫 방송은 9일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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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X휴닝카이, 게스트와 찰떡 케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경청’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유쾌함을 전했다. 지난 4일 EBS ‘경청’ 방송은 아이돌의 매력을 발굴하는 아이돌 발굴 대작전 ‘THE IDOL’ 코너로 꾸며졌다. 걸그룹 로켓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시작에 앞서 “같은 아이돌이자 DJ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매력을 발굴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이에 로켓펀치가 “‘경청’ 첫 출연이라 너무 설레기도 하고, 무엇보다 DJ분들께서 공부를 많이 해 오셨다고 들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코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개인기, 댓글 소개, 속마음 공개 등 게스트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작전들이 펼쳐졌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로켓펀치 멤버들이 성대 모사 개인기를 선보이자 “정말 똑같아 만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방송을 꽉 채웠다. 특히 익명의 제보를 받아 로켓펀치의 TMI 매력을 확인하는 ‘TMI 음성제보’에서는 “재밌는 얘기가 많은데 괜찮으시겠냐”라는 농담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이렇게 (스태프분들이) 제보를 해 주신다는 것 자체가 로켓펀치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증거”라는 세련된 멘트로 게스트를 띄워 주었다. 이외에도 태현과 휴닝카이는 로켓펀치와 함께 데뷔 전 일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를 전했을 뿐 아니라 ‘경청’의 한 주 소식을 전하는 ‘경청 뉴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는 ‘경청 대나무 숲’ 등의 코너를 통해 진심을 다해 소통하며 DJ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인 ‘경청’의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방송을 이끄는 것은 물론, 게스트와의 찰떡 케미를 뽐내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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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화이트데이 맞이 '경청'서 특별한 소통

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태현·범규·연준·수빈)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EBS 라디오 '경청'에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코너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지난 1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소통 프로젝트 EBS 라디오 '경청' 진행을 맡아 오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휴닝카이는 14일 방송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친구야 사탕해!' 코너를 꾸몄다. 평소 친구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미안함 등 진심을 전하는 이 코너에는 골든차일드 대열·Y·승민·동현·재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태현·휴닝카이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음악 방송 활동·유튜브 콘텐츠 등 근황을 공유하며 시작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같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스튜디오가 훈훈하고 달달해진 것 같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 분위기는 되게 청량하다'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코너 시작에 앞서 태현은 "휴닝카이가 정말 잘 챙겨 준다. 매번 마시는 음료수가 있는데 그 음료수가 없으면 직접 사다 주기도 한다"는 일화를 소개했고 휴닝카이 역시 "서로 잘 챙겨 준다. 특히 회사에서 잘 때 많이 깨워 주기도 한다"며 평소 태현에게 고마웠던 일을 언급해 따뜻함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친구야 사탕해!'가 시작되자 '경청'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도착했다. 두 사람은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함께 사연에 어울리는 조언이나 응원을 건네며 이 특별한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새 학기가 되면서 친구와 멀어진 것 같아 걱정이 된다는 사연에는 '반이 달라졌으니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게 된 친구를 응원해 주고 싶다는 사연에는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한 마디를 보탰다.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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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X휴닝카이, 인간 화환 변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을 통해 유쾌한 K-팝 토크를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과 휴닝카이는 지난 1월부터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매주 청소년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7일 방송에서는 K-팝을 주제로 한 ‘경청 K-팝 스쿨’이 펼쳐졌다. 휴닝카이는 “첫 방송 때 태현씨가 하고 싶다고 했던 코너를 드디어 하게 됐다. 소원 성취하는 날인 것 같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태현은 “하고 싶은 코너기도 했고, 휴닝카이씨와 저는 K-팝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크다. 많이 찾고 들어봤기 때문에 ‘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라며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보인 뒤 “추천하고 싶은 곡들이 너무 많았다. 모두 신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으로 ‘경청 K-팝 스쿨’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여러 음악을 같이 나누고 즐기는 시간이 왔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다양한 주제들이 공개됐다. ‘시대를 앞서간 K-팝’, ‘흥을 참기 어려운 K-팝’, ‘두근두근 K-봄 캐럴’, ‘새벽에 듣는 감성 K-팝’, ‘중독성 갑 마라맛 K-팝’, ‘숨은 K-팝 명곡’, ‘도입부부터 소름 돋는 K-팝’ 등 주제에 맞춰 태현과 휴닝카이는 추천곡을 제시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다양한 추천곡에 얽힌 추억을 풀어 놓으며 재미를 더했다. “명곡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었다”라고 한 태현은 ‘시대를 앞서간 K-팝’으로 샤이니의 ‘View’를 꼽으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몰래 컴퓨터로 찾아보면서 춤을 따라 한 적이 있었다”라고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중독성 갑 마라맛 K-팝’으로 제국의아이들(ZE:A)의 ‘Mazeltov’를 추천한 휴닝카이는 “듣는 분들에게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것 같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 일주일 동안 매일 부른 적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예전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좋다.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고 추억도 회상하게 된다”라며 서로의 선곡에 공감하고 “기승전결이 좋은 곡이다. 멜로디가 정말 좋다”라고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유쾌함 가득했던 ‘경청 K-팝 스쿨’이 막을 내리고, 태현과 휴닝카이는 “콘서트를 갔을 때 뜨거운 환호성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이렇게 K-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돼 기분이 정말 좋다. 하면서 행복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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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라디오 '경청' 통해 10대들과 소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을 통해 새 학기를 맞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태현, 휴닝카이가 진행하는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지난달부터 진행을 맡은 두 사람은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인 ‘경청’의 DJ로서 10대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은 새 학기를 앞둔 ‘경청’ 친구들을 위해 ‘새 학기를 부탁해!’ 코너로 꾸며졌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게스트로 참여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지는 태현과 휴닝카이에게 “두 분의 분위기가 밝고 쾌활하다”라고, 태현과 휴닝카이는 엄지에게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서로 칭찬하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학창 시절의 추억, 새 학기를 앞두고 걱정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코너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번째 시간 ‘준비물을 부탁해!’가 시작되자 세 사람은 10대 시절 꼭 챙겼던 준비물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특히, 태현과 휴닝카이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준비물이라고 해서 꼭 물건만 해당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는 등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고민을 부탁해!’ 시간이 이어지자 새 학기로 고민하고 있는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연이 도착했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학기 초 자기소개를 떨지 않고 잘 해내고 싶다’라는 사연에 “개성을 살리는 자기소개면 좋을 것 같다. 장점을 이야기하거나 재미있게 소개하면 친구들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조언하고, ‘고등학교 입학 첫 날 장기자랑이 걱정된다’라는 사연에는 “연습을 완벽하게 하면 떨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외에도 시험 대비 방법, 친구를 사귀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오고 가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두 사람은 ‘경청 대나무숲’ 코너를 통해 들어온 다양한 사연에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기도 하고, DJ가 직접 고른 ‘디제이 추천곡’을 들려 주며 청취자들과 함께 유쾌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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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DJ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X태현, 10대와 완벽 소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을 통해 10대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BS 라디오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과 휴닝카이가 지난 달부터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해 ‘경청’의 연말기획 ‘10대를 위한 10팀의 스페셜 DJ’로 참여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주 청취자들을 만나며 공감대를 쌓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DJ를 맡았음에도 안정감 있게 게스트, 청취자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중이다. ‘경청’이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인 만큼, 매주 10대들의 고민 사연을 다루는데,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경청’ 제작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을 맡은 뒤 10대들의 사연 참여도가 한층 높아졌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경청’을 통해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 지난 21일 방송에는 가수 겸 작곡가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태현, 휴닝카이는 ‘음악 하드털이’ 코너를 통해 선우정아와 함께 ‘10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선우정아의 선곡에 “주옥 같은 노래를 추천해 주셨다. 꼭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야겠다”라며 감탄하고, “보컬도 악기인 것 같다”라며 공감을 표하는 등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에는 “음악을 하는 가수로서 이렇게 음악을 오래 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느끼는 것이 많다.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BS 라디오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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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설 특집 '경청' 완전체 출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하는 '경청가족 오락관'이 방송된다. 5일 EBS는 "라디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이 설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코너 '경청가족 오락관'은 청취자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가 실시간으로 함께 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이번 설을 맞아 특별히 준비됐다. '스피드 퀴즈 게임'부터 '10대 앙케이트 퀴즈'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이 준비돼 있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높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가 진행하고 있는 '경청'에 완전체가 출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멤버들의 역대급 케미와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청' 제작진은 "설 연휴를 맞아 청취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과 함께하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빅히트 최강막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후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 이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연이어 본상을 수상했다. ‘경청’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완전체 출연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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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FM '경청' 새로운 DJ 발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 의 새로운 DJ로 나선다. 4일 '경청'의 강동걸 PD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대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해 온 아이돌 그룹'이라며 '뛰어난 공감력과 넘치는 끼를 지닌만큼 10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청'은 그동안 가수 청하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방송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특유의 청량함,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탄탄한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국내외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그룹이다. 뿐만 아니라 10대의 일상을 담은 노랫말로 10대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방송은 10일이다. 10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의 정식 첫 만남인만큼 그전엔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건네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지난해 '경청' 연말 기획 '10대를 위한 10팀의 스페셜DJ'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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