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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8주년’ 마마무 “아직 마마무로 보여드리고 싶은 것 많다”

그룹 마마무가 8주년을 맞은 소감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멤버 솔라는 최근 8주년을 지난 것에 대해 “이제 정말 10년차가 돼 간다”며 “그동안 많은 면모를 팬분들에게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 때도 그렇고 앞으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구가 멤버 모두에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미니 12집의 타이틀 곡 ‘일낼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1 16:23
연예일반

마마무+, 장르적 도전 담은 ‘베터’ 기대 포인트 셋

그룹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가 출격한다. 마마무+는 오는 30일 첫 싱글 ‘베터’(Better)를 발매하고 장르적 변신에 도전한다. 마마무+는 데뷔 9년 차 마마무의 첫 유닛이다. 그동안 ‘용콩별콩’이라는 애칭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끈 솔라와 문별이 정식으로 유닛을 결성,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마마무+의 ‘베터’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마마무 유닛 프로젝트 가동…첫 주자는 솔라&문별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장르를 불문한 음악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마마무가 정식으로 유닛 그룹을 결성한 것은 마마무+가 처음인 만큼 가요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닛명 마마무+는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원 강자’ 마마무 솔라&문별과 ‘떠오르는 음원 강자’ 빅나티의 만남 마마무+는 래퍼 빅나티와컬래버레이션 신곡 ‘베터’로 유닛 프로젝트 첫 시작을 알렸다. 믿고 듣는 음원 강자 마마무와 힙합계 신흥 음원 강자 빅나티의 만남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빅나티는 피처링을 비롯해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적 변신+…솔라&문별의 긍정 에너지 담긴 ‘베터’ 타이틀곡 ‘베터’는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낭만 가득한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얹어진 솔라와 문별의 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가사는 지친 삶 속 작은 위로를 건넨다. 뮤직비디오에는 자동차를 타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솔라와 문별,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빅나티가 등장한다. 동행하게 된 세 사람이 떠나는 자유분방한 여행기가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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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1 마마무, 베스트앨범 스케줄러 공개 기대감 고조

그룹 마마무가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될 베스트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의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새 앨범의 감각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 포토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이어 8일 트랙리스트, 9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1일부터 13일까지 마마무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한다. 13일 스포일러 필름, 14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보에 관련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10일엔 스트라이프 무늬 속 이미지에 숨겨진 스페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미니앨범 'WAW' 이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마마무의 새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마마무의 찬란한 발자취를 기념하는 앨범이다. 마마무를 소개하는 인사말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보다 깊은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마마무가 선보여온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 7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공개 된 미발표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과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를 포함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이 새롭게 편곡되거나 재녹음돼 수록된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음원도 마마무만의 색깔을 입힌 새로운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Mr.애매모호', 'Piano Man',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딩가딩가', 'AYA', 그리고 최근 발매한 'Where Are We Now'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이와 함께 네 명의 멤버 모두 앨범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라디오 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따로 또 같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킨 '대체불가 걸그룹'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1.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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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첫 온라인 콘서트 'WAW' 티저 영상 공개

그룹 마마무가 데뷔 첫 온라인 콘서트 'WAW'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2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1 마마무 온라인 콘서트 'WAW''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 영상은 마마무가 지난 2014년 1월 발표한 '행복하지마'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해 만들어졌다. 마마무의 지난 7년간의 여정과 현재를 연결하며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깊은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네 멤버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촬영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준다. 데뷔 초 앳된 얼굴이 자연스레 연상돼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마마무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녹여 낸 소개 영상도 삽입됐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부터 진지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단번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는 오는 28일 데뷔 첫 온라인 콘서트 'WAW'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1 Where Are We(WA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마무는 지난 7년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인다. 역대 히트곡은 물론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여기에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더해져 오프라인 못지 않은 생동감과 현장감을 전해 줄 전망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마마무는 오는 28일 데뷔 첫 온라인 콘서트 'WAW'를 연다. 올레 tv, Seezn,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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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마마무, 7년이 지난 지금 우린 어디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마마무가 목소리를 꺼냈다. 보컬 퍼포먼스에 집중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2일 오후 6시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WAW'(더블유에이더블유)를 발표했다. 멤버 화사, 솔라, 문별 재계약 후 내는 첫 완전체 음반으로 데뷔 후 7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모든 트랙을 발라드로 채웠다. 수록곡 중 일부로 발라드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전체를 발라드로 꾸린 앨범은 처음이다. 마마무는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온 마마무의 하모니와 케미를 조금 더 성숙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아무래도 발라드 앨범이다 보니, 각자의 보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서로의 목소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의 합이 잘 어우러지도록 노력했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타이틀곡 'Where Are We Now'(웨얼 아 위 나우)는 부드럽게 노래하다 웅장하게 만나는 마마무의 보컬 호흡을 담았다. 쓸쓸한 분위기인 동시에 유려한 피아노 멜로디가 풍성하게 악상을 채워 새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RBW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코스믹 걸, 이후상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어디론가/ 날 데려가 줄래/ 아님 저 바람 부는 대로/ 그냥 흘러가게 둬/ 얼마나 온 걸까 여긴 어디쯤일까'라며 공허함이 담겼다. 소속사는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얼마나 더 남은 건지. 답이 없는 추상적인 질문들뿐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여정이든 네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Mnet '퀸덤' 마지막 경연에서 부른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도 수록했다. 보컬에 집중한 편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담담한 보컬로 부른 이별송 '내일의 너, 오늘의 나 (Another Day)', 먹먹한 이별의 흔적을 담은 '애써 (A Memory for Life)'가 담겼다. 마마무는 'WAW' 발매를 시작으로 '2021 Where Are We'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앨범을 준비하며 다큐멘터리 촬영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했다. 다큐멘터리는 꾸준히 제작하고 있어 멀지 않은 시기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콘서트는 현재 모두가 안전한 상황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준비 중에 있다. 올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멋지게 준비해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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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TWICE·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 등 음반 후보에 오른 골든 단골 손님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후보가 공개된 후 본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년 1월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최근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 30팀(명)과 음반 본상 후보 30팀(명), 신인상 후보 11팀(명)을 공개했다. 이 중 음반 본상 후보 30팀은 동시에 대상 후보다. 이들 중 최고 성적을 받은 한 팀(명)이 본상과 동시에 대상을 받는다. 본상은 음원과 음반 각 10팀(명)에게 준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온라인 인기투표 점수를 배제하고 판매량과 심사 성적만으로 주요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가수들이 받고 싶은 상으로 꼽힌다. 올해 음반 본상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반 본상 후보이자 동시에 음반 대상 후보인 10팀(가나다순)을 소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SuperM 앨범명 Super One K팝 어벤져스를 꿈꾸며 뭉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지난 10월 발매한 첫 정규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랭크됐다. 지난해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엔 '빌보드200'에서 2위를 했다. 타이틀곡 '원'(One)(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된 앨범. 음악에 담는 메시지와 세계관이 점점 선명해진다.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다. TWICE 앨범명 MORE & MORE 매년 골든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는 '유일무이' 걸그룹이다. 30회 신인상을 받으며 골든과 첫 인연을 맺은 트와이스는 이듬해 음원 부문 본상과 동시에 대상을 받았다. 32회부터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음원과 음반 본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이번에도 음원과 음반 본상 후보에 모두 노미네이트 됐다. 5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낸 앨범으로 이번에도 음반 본상 트로피를 노린다. WOODZ(조승연) 앨범명 EQUAL Mnet '프로듀스x101'에서 5위를 하며 X1으로 데뷔했지만 제작진의 순위 조작 논란으로 팀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돌아오며 낸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본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 앨범은 '프로듀스' 시리즈 출연 전 우즈로 활동할 때 겪은 음악적 고민과 성장통을 담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솔직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 새 출발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골든에서 첫 본상까지 품에 안으며 꽃길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 앨범명 MAGENTA 강다니엘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초동 판매량 약 32만장을 기록한 앨범이다. 누적 판매량은 약 33만장이다. 이 앨범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깨워(Who U Ar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전 자체 최단 기록보다 약 5일이나 단축시켰다. 솔로 앨범으로 첫 본상의 영광을 안을지 주목된다. 김호중 앨범명 우리家 35회에서 신인상 후보이면서 동시에 음반 본상에 오른 가수는 크래비티와 김호중 등 2팀(명). 트로트 가수 중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른 건 김호중이 유일하다. 음반 시장은 아이돌이 꽉 잡고 있는데 김호중이 정식 데뷔 앨범으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염을 토했다. 강력한 신인상 후보이자 음반 본상 후보다. 김호중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아 기획한 데뷔앨범으로 주요 부문 2개에 노미네이트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앨범도 계속 판매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한다. 뉴이스트 앨범명 The Table 골든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그룹. 이번에도 어김없이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미니 7집으로 지난해에 이어 본상 릴레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후보에 올린 'The Table'은 앨범명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 사랑이 주제다. 이를 다채롭고 흥미로운 해석으로 음악에 풀어냈다. 변화와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얻은 앨범이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앨범명 Monster 레드벨벳의 첫 유닛으로 낸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 음악과는 또 다른 결과 무드를 가진 앨범. 레드벨벳이 레드처럼 상큼하기도 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팀이라면, 이 앨범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파워풀한 군무와 컨셉추얼한 가사와 사운드가 특징. 레드벨벳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음반이다. 마마무 앨범명 TRAVEL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2개 부문 본상 후보에 올랐다.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있는 그룹. 강력한 음원 파워를 가진 이들이 올해는 음반 판매량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했다. 'TRAVEL'로 발매 첫 날에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12만 8966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아야'(AYA)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7위에 첫 진입했다. 선공개곡 '딩가딩가' 역시 같은 차트 15위를 기록, 3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골든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두 번 받은 마마무가 세 번째 본상이자 첫 음반 본상을 추가할지 이목이 쏠린다. 몬스타엑스 앨범명 FATAL LOVE 수상 여부와 더불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30회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받은 뒤 31회부터 4년 연속 음반 본상을 받으며 골든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몬스타엑스가 이번에도 음반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33회에선 강렬한 군무에 맞춰 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34회에선 기울어진 경사 벽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수상 결과만큼이나 이들이 시상식 참석 시 보여줄 특별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방탄소년단 앨범명 MAP OF THE SOUL : 7 이젠 수식어도, 설명도 필요 없는 그룹. 28회 신인상을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골든에서 수상을 했다. 29회부터 음반 본상을 한 번도 놓친 적 없었고 32회부터는 3년 연속 음반 대상을 받았다. 34회에선 골든디스크어워즈 역사상 최초로 같은 해 음원과 음반 대상을 받았다. 매번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으로 골든을 찾은 이들이 이번엔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약 430만장)을 낸 앨범으로 후보에 올랐다. 2020.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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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크나큰 도전과 모험이었던 '힙', 큰사랑 감사"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HIP'의 흥행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마무는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의 타이틀곡 'HI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음원과 음반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믿듣맘무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자체 초동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4개의 평행우주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마마무를 보여주기 위해 오랜 준비 기간 동안 노력을 쏟아 부었다. 함께 고생한 많은 스태프들의 노고와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초동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헤드셋 마이크를 찼다는 이들은 "안무가 이전보다 좀 더 강렬하기 때문에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려웠다"면서 "누가 봐도 'HIP'하게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에 좀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헤어 컬러도 다양하게 해보고,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HIP'은 그동안 마마무가 해오던 것과는 색다른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이기에 사실 우리에겐 크나큰 도전과 모험이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어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을 즐기며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음악방송 1위 소감까지 더했다. 팬들에게는 "첫 정규앨범 'Melting'에 이어서 3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이 나왔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넘치게 응원해줘서 정말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느끼는 이 행복함과 즐거움을 우리 무무들도 느끼고 있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마마무랑 '힙'하게 오래 가자"고 애정을 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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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마마무 '힙', 대담하고 쿨하게 노래했다"

그룹 마마무의 신곡 ‘HIP’이 해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TOWN'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타이틀곡 ‘HIP’을 집중 조명했다.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빌보드는 "멋진 곡 'HIP'은 마마무에게 심술궂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대담하게 깎아내리는 곡이다. 멤버 화사가 공동작사로 참여한 이 곡에서 4명의 멤버들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그룹을 겨냥한 몇 가지 일들을 언급하며 마마무가 얼마나 힙한지에 대해서 힘 있고, 무게감 있는 멜로디로 쿨하게 노래하고 랩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마무의 명랑하고 쾌할함을 보여주는 의미가 담긴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HIP'한지에 대해 노래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그런 모습들은 매력적인 록 스타들처럼 순서대로 합쳐진다"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특히 "마마무는 그동안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나 패션 스타일을 따르지 않는 모습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찬사를 받고 있다"고 호평했다. 'HIP'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으며,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HIP' 열풍을 이끌고 있다. 마마무는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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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퀸덤' 마마무, "1위 예상 못해..뜻깊은 시간" 우승 소감 (인터뷰)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노력의 상'" '퀸덤' 우승을 한 그룹 마마무가 감사 인사와 더불어 1위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10월 31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직후 마마무 솔라는 "'퀸덤'하면서 정말 많은 분이 고생했다.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꼭 얘기해드리고 싶다. 또, 제일 마음 졸이며 함께해 준 우리 무무들! 정말 고맙고 이 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노력의 상’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별은 "부족한 우리를 채워주는 건무무들밖에 없는 것 같다. 무무들이 함께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어 "'퀸덤'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여섯팀 모두 1위라 생각한다. 앞으로 모두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휘인은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마마무가 걸어갈 길에 많은 도움을 주신 거 같아서 뜻깊은 시간들로 남을 것 같다. 고생해주신 모든 분과 우리 멤버들 사랑한다"고 했다. 화사는 "정말로 1위를 할 거라곤예상도 못 했고, 또 제가 울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 해서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많은분께 감사한 마음도 크지만 저도 모르게 그동안 맘고생이 컸나보다"며 생방송에서 1위로 호명된 후 눈물을 흘린 것을 언급했다. 이어 "생방송 때 의도치 않게 감사한 말씀을 다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릴 빌려 전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무무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듬뿍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퀸덤' 최종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마무는 우승 특전으로 Mnet에서 컴백쇼를 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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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마마무 문별 "민경훈 두성 창법 배우고파"

마마무 문별이 민경훈에게 두성을 전수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마마무가 3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평소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네 사람이 유쾌한 에피소드와 남다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믿고 보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오랜만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마마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선보이며 형님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특기까지 보여주며 개인기를 자랑한다.특히 문별은 “평소 민경훈의 두성 창법을 배우고 싶었다”라고 밝힌다. 이에 ‘두성 전문가’ 민경훈이 자신만만한 태도로 '두성 창법'을 알려주기 위해 나선다. 민경훈은 “두성전문가라면 헬륨가스를 마신 후에도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직접 헬륨 가스 마시기에 선보인다.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는 ‘신스틸러 형님’이 깜짝 등장한다. ‘신스틸러 형님’은 평소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큰 웃음을 안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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